한결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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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결같은 마음으로 *
우심 안국훈
먹고 자면서 웃고
놀며 즐기고
사랑을 노래하며
연금 따라 늙어가는 삶
바람은 구름을 부르고
구름은 비를 부르고
비는 생명을 부르지만
나는 그대 이름을 부른다
생각은 마음의 거울
꽃향기처럼 그윽해야 하고
말은 생각의 표현
비단처럼 고와야 한다
행동은 마음의 무지개
황금보다 소중하고
사랑은 한결같은 마음
인생을 천국으로 만든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한결 같은 마음이 참 좋은 마음인데 그 마음이 어려워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세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면서
말한 대로 이루어지고
행한 대로 얻는 세상이 아름답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요즘 미세먼지도 없는 가을 날씨에
흠벅 반해 가을하늘을 바라보면
행복하게 살아 갑니다.
아마 가을 날씨도 한결같은 아름다운
마음이 아닌가 그리 생각이 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에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가을 폭우 뒤 뭉게구름 흐르는 하늘도 아름답고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하늘 보노라면 절로 감탄하게 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계를 느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순리에 따라 살아야 할 삶이 건만
경쟁 사회에 그러하지 못하니 이승의 삶 자체가 죄인가 싶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하늘의 뜻을 따라야 흥한다는 주역의 말이 아니어도
권선징악 사필귀정
세상의 이치는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가슴에 새긴 이름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겠지요
인생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남은 삶의 시간도
행복으로 가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향일화 시인님!
행복도 사랑도 모두 마음먹기에 따라
달리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하늘빛이 참 좋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