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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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재질이 뛰어난 그녀
성악가 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성당에서 쏠로 로 활약하며
오페라 관장에게 인정받아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오페라에 출연하면서 얻게 된 명성
-
인후염 수술로
더 이상 노래 할 수 없게 되었다
-
외모를 치장하듯
건강에 신경을 썼더라면...
노래에 바치던 열정을
음식조절이라도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되지는 않았으리..
-
이제 그녀의 노래를 들어주는 것은
집에서 기르는
구관조밖에 없나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건강보다 큰 행복은 없습니다
살아야만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없습니다
천하를 다 가져다 건강 잃어면 다 거품이 됩니다
시마을에는 행복이 있고 긍정이 있고 정이 있습니다
난 난 행복합니다
시마을이 고향입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린다해도 건강 잃으면 아무것도아니지요
오늘도 관심 보여주시어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