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극락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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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
기독교에서 천국
불교에서 극락
죽어 천국 극락 가려
시간 돈 갔다 받혀 기도 예불 드린다
죽어서 살아 돌아온 사람 없어
증명할 길이 없다
살아 천국 만들며 확실하다
증명도 필요치 않다
항상 감사하라
웃상 웃으라
항상 베풀라
살아 천국에서 살고 있다
지금 살아 행할 수 있고 뜻을 이뤄 갈 수 있음이
살아 천국 극락 아닐까
증명되지 않는 죽어 천국 극락 가려 말고
지금 살면서 천국 만들면
참 좋을 것 같다
2024,9,30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
신앙도 믿음도 실체를 알아야 산 소망이 생기는 법인데
어찌보면 늘 공허하지요
그러면서도 내가 지금 믿음이 약해서 그런가 하여 더 열심히 기도하기도 하죠
구약은 옛 그림자요 초림 신약을 거쳐 천국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된 후에는
새 언약의 실체가 계시록에서 이루어져 완성됩니다
하지만 계시록은 천국비밀로 봉인되어 있으므로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해서 신학교수 박사 목사들도 뜻을 알지 못해
이거다 저거다 풀이를 자기들 마음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작금의 지구촌 종교현실입니다
계시 말씀의 깊은 뜻은 모른 채
맹목적 형식적 신앙을 하게 되는 것은 목사의 가르침이 잘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가고 저주와 재앙을 받는다고 (계시록 22:18~19)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말씀의 뜻을 알고 지켜야만 하는 새 약속이라면
말세에 그분이 보내주신 약속의 목자에게 듣고 배워야 알 수 있겠지요
사실이 그러한지 아니한지 한번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기득권 종교 세력들은 그런 소리 하면 무조건 이단 삼단하며 핍박해요
천국은 자기의 수고하는 노력이나 교회 목사님 가르침 때문에 갈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말하자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격이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 할머니는 시간 나는 대로
교회도 가시고 절도 가시며
진심으로 믿음을 갖고 천국과 극락을
갈망하시는 모습이 또한 아름답지 싶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천국 아무도 구경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에서 천국도 극락도 찾아 보려 합니다
내일은 모릅니다 오늘이 있을 뿐입니다 노정혜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