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밭에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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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에 풀
콩밭에 콩이 자라는데
그 옆에 바랭이 풀
그 풀은 마디마디 뿌리를 내리며
옆으로 벌어지는 풀이다
그 풀도 콩밭에서는
위로만 큰다.
그러니 사람 역시
주변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가.
검은 물을 다루는
그 옆에 가면
검은 물이 튀기 마련
그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안다고 하니
인생 삶 짧다고 하나
매사에 조심 하며 살아 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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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湖月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맡습니다
매사에 조심해야조
날마다 행복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사람들의 삶에서 역시 주변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끼게 힙니다.
콩밭에 콩이 자라는데 바랭이 풀이
자라면서 헤바을 놓는 악성 풀입니다.
사는 주변도 그렇고 정치 판에도 그런
그런 악성 풀들이 많음을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한 주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잔디에는 잔디 비슷한 잡초가
콩밭에는 바랭이풀이
꽃밭에는 여러 잡초들이 어우러져 자라서
주인공과 구별하기 어렵지 싶습니다
행복한 시월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