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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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9회 작성일 24-10-01 07:40본문
그때 그 사람
아득한 별빛 저 넘어
잊혀 지지 않는 아련한 추억
별빛 보다 더 반짝이는
너무나 소중한 기억
바람 불면 병풍 되고
비 오면 우산 되고
눈 내리는 날이면 싸리 비 되어
눈 길 쓸어 주시던 임
난 그분을 위해
앞치마를 입었다
지금은 벗어버린 그 앞치마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을 위해 앞치마를 입은
그리움이 가득 담은
비 오면 우산 되어 주고
눈 내리는 날이면 눈을 쓸어
주시던 그분, 그리움을 담은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 날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인연이 무엇인지요
기억은 멀고
추억은 가까워지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은 아름답습니다
영원함은 없는것
늙어 혼자가 됐을때
추억먹고 사는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하영순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넘치는 인연은
언제나 향기 묻어나고 온기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인연이 있어 행복하고
추억 있어 즐겁습니다
행복한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