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에 젖은 적삼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땀에 젖은 적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2회 작성일 24-10-02 00:25

본문

땀에 젖은 적삼
미인 노정혜

천재가 되고 싶은가
99%의 노력과 1%의 현실이 만들어 낸다
땀 없이 얻어진 알곡은 없다
황금빛 가을들녘
농부의 땀에 젖은 적삼이
만들어 냈다
세상 그냥 받으려
하늘이 동냥주머니 채워 주신다
받기 보담 주는 행복이 훨씬 크다


2024,10,2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밭이나 텃밭을 가꾸다 보면
얼마나 정성을 쏟아야만
원하는 모습과 결과를 얻는지 깨닫게 됩니다
열정과 정성이 함께 하는 삶 아름답듯
행복한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땀 없는
알곡은 없습니다
쌀 한 톨에도 농민의 손이 88번이 간대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과 좋은 시
노정혜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땀에 젖은 농부의 적삼
고귀한 것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에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2,15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5 6 01-16
22150
시간의 약속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 16:48
2214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13:28
2214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12:08
2214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10:42
2214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7:51
2214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7:51
22144
이 가을에는 새글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6:53
22143
트라우마 새글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6:05
221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3
2214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5:20
22140
잃어버린 詩 새글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46
22139
사람의 가치 새글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0:25
22138
가을 음지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10-03
22137
골드바 새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10-03
22136
물거품 새글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10-03
2213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10-03
22134
만남 새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10-03
2213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10-02
2213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10-02
22131
고독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10-02
2213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10-02
22129
도심의 산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10-02
2212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10-02
2212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10-02
2212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10-02
22125
여정의 길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10-02
2212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10-02
2212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10-02
열람중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10-02
22121
가을 닭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10-01
2212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10-01
22119
그때 그사람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10-01
22118
사랑의 빛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10-01
2211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10-01
22116
가을이 왔다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10-01
22115
행복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10-01
221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10-01
22113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9-30
22112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9-30
2211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9-30
2211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9-30
22109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9-30
22108
지지 않는 꽃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9-30
22107
당신의 음성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9-30
2210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9-30
22105
콩 밭에 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9-30
2210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9-30
2210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9-30
2210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9-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