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는 나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즐겁게 살아가는 나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5회 작성일 24-10-02 05:46

본문

* 즐겁게 살아가는 나이 *

                          우심 안국훈

 

방구들만 지며 살지 말고

지게도 지고 삽자루도 쥐고

책임지는 일에 소홀하지 말고

남에게 불편한 짓 하지 마라

 

밥을 할 줄 모르고

세탁기도 돌릴 줄 모르고

자식 친구들의 이름도 모른 채

일 많다고 구시렁거리며 살지 말자

 

저마다 생각과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뒷모습도 다르듯

한 치 속도 모르는데

어느 나이라고 완벽해질 때 있던가

  

나이 들수록 배우자 말에

고분고분해야 세상 평온하고

언제가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라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수록 일을 해야 하는데 일거리가 없습니다
마음이나 마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문득 떨어진 기온 탓에
감기 기운이 있는 아침입니다
옷을 제대로 입고 다녀야 했는데...
행복한 개천절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나이 들수록
즐겁게 살아가는 나이에는 젊은 때보다
더 열심이 일해야되고 나이 들수록
배우자 말을 잘 듣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면서 살면 집안이 더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 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어쩌면 요즘 젊은이들이 풍족한 세상 살지만
정작 희망을 접고 결혼도 포기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오늘도 겉옷을 챙겨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흐릿한 하늘빛이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2,15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5 6 01-16
2215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 16:48
2214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13:28
2214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12:08
2214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10:42
2214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7:51
2214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7:51
22144
이 가을에는 새글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6:53
22143
트라우마 새글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6:05
221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6:03
2214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5:20
22140
잃어버린 詩 새글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4:46
22139
사람의 가치 새글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0:25
22138
가을 음지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10-03
22137
골드바 새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10-03
22136
물거품 새글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10-03
2213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10-03
22134
만남 새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10-03
2213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10-02
2213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10-02
22131
고독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10-02
2213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10-02
22129
도심의 산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10-02
2212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10-02
2212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10-02
2212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10-02
22125
여정의 길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10-02
2212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10-02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10-02
2212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10-02
22121
가을 닭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10-01
2212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10-01
22119
그때 그사람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10-01
22118
사랑의 빛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10-01
2211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10-01
22116
가을이 왔다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10-01
22115
행복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10-01
221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10-01
22113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9-30
22112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9-30
2211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9-30
2211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9-30
22109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9-30
22108
지지 않는 꽃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9-30
22107
당신의 음성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9-30
2210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9-30
22105
콩 밭에 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9-30
2210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9-30
2210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9-30
2210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9-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