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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살아가는 나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4회 작성일 24-10-02 05:46

본문

* 즐겁게 살아가는 나이 *

                          우심 안국훈

 

방구들만 지며 살지 말고

지게도 지고 삽자루도 쥐고

책임지는 일에 소홀하지 말고

남에게 불편한 짓 하지 마라

 

밥을 할 줄 모르고

세탁기도 돌릴 줄 모르고

자식 친구들의 이름도 모른 채

일 많다고 구시렁거리며 살지 말자

 

저마다 생각과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뒷모습도 다르듯

한 치 속도 모르는데

어느 나이라고 완벽해질 때 있던가

  

나이 들수록 배우자 말에

고분고분해야 세상 평온하고

언제가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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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수록 일을 해야 하는데 일거리가 없습니다
마음이나 마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문득 떨어진 기온 탓에
감기 기운이 있는 아침입니다
옷을 제대로 입고 다녀야 했는데...
행복한 개천절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나이 들수록
즐겁게 살아가는 나이에는 젊은 때보다
더 열심이 일해야되고 나이 들수록
배우자 말을 잘 듣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면서 살면 집안이 더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 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어쩌면 요즘 젊은이들이 풍족한 세상 살지만
정작 희망을 접고 결혼도 포기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오늘도 겉옷을 챙겨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흐릿한 하늘빛이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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