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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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전국 산이란 산은
다 쏘다닐 때가 있었다.
팔도 명 산을
심지어 금강산도
백 년 친구와 같은 등산 회원
잊을 수 없었던 일
지리산 천왕봉 오를 때
병 뚜껑에
양주를 한 뚜껑 권하면서
이걸 먹으면 힘이 생길 것이라고
대구서 무박 2일 차 두 대가 갔는데
다른 일행은 밑에서 쉴 때
혼자 쉬엄쉬엄 올라가서
맨 처음으로 올라간 일
그 모든 일이 지금은 꿈 같은 추억
잊을 수가 없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침 햇살이 곱게 미소지우는
상쾌한 가을 아침 문안드리면서
전국 산이란 산은 다 다니던 때
지금은 잊을 수가 없는 꿈같은
추억을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날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주말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저도 금강산 다녀왔습니다
그들의 체제 참 무서웠습니다
중간 중간 보초병이 서 있었습니다
초코파이 먹다가 부스러기 떨어진것 주어가라 했습니다
흙 한톨 가져가면 안된다고 해서 초코파이 부스러기 하나하나 주어서 가져 온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