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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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미인 노정혜
인생은 산과 같다
굴곡이 없는 산
사람이 찾지 않는다
오르다 넘어지고 빠지고
비 맞고 다치고 이렇게 해야
명산이라 부른다
온실에 자란 꽃 좋아하지 않는다
비뚤러 진 소나무
관상용으로 사랑받는다
삼천리 금수강산
그냥 산이였다면
금수강산이라 하겠나
2024,10,7
미인 노정혜
인생은 산과 같다
굴곡이 없는 산
사람이 찾지 않는다
오르다 넘어지고 빠지고
비 맞고 다치고 이렇게 해야
명산이라 부른다
온실에 자란 꽃 좋아하지 않는다
비뚤러 진 소나무
관상용으로 사랑받는다
삼천리 금수강산
그냥 산이였다면
금수강산이라 하겠나
202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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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좋은 가을 아침.
가을이 정답게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여름이 떠나고 나니 마음도 가볍습나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한 주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오늘은 차모좋은날 함께 해 주신 은혜 높습니다
우린 사마을 가족
고향이 됏습니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소서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사람은 늙으면 쓸모가 없지만 나무는 늙을 수록
귀물 이지요 좋은 아침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함께 해 주신 은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