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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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선물/ 홍수희
아침에 눈을 뜨니
머리맡에 아직 뜯지 않은
붉은 벨벳 리본으로 포장된
선물 꾸러미가 놓여 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뜯어보았죠
거기에는 짙은 고딕체의 글자가
커다랗게 적혀 있었습니다
‘오늘’이라고요!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선물 중에 오늘이 최고로 귀한 선물입니다
날씨가 싸늘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홍수희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시인님께서는 귀한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홍수희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행복한 가을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오늘도 소중한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하면서
후회하지 않도록
아름답게 보낼 일입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