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미인 노정혜
존경받고 싶다
나는 나를 모른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은 남이다
나는 남에게 어떤 존재인가
나를 올려놓고 보라
떨어질 것 같다면 나는
미완성 작품
내가 나를 보고 무겁지 않다면
완제품
내 삶은 남이 평가한다
조금 손해 보는 것 같은 삶
나를 웃게 한다
가을 논밭에 알곡
전부 가질 수 없다
나르는 새들의 먹이
땅 위 생명
땅 아래 생명들에게
먹이가 돼 준다
내가 가지는 것이 더 많다
생명은 소중하다
창조주 하늘님의 작품이다
2024,10,14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존경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늘 고향 사람 같은 마음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셔요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우리는 지리산의 정기받고 태어났습니다
진주는 부작 많이 태어나고 함양은 선비가 많이 탄생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하영순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항상 존경 사랑 축복
올림니다
저에게 대 선배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가을 내음이 향기롭습니다.
조석으로 갈바람이 시원히게 불어와
정말 살 맛나는 세상입니다.
살맛나는 세상에서 이왕이면
존경을 받으며 살아가야지요.
노정혜 시인님 종경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한 주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내가 나를이 아니라 타인이 평가해주어야 옳은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는 시마을 가족
우리모두 축복 존경 사랑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