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하나도 없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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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하나도 없는 분?
노장로 최홍종
목사님의 말씀이 한 참 무르익어 가고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죄 하나도 없는 분
쬐끔도 죄짓지 않은 분 있습니까?
그런 분 있으시면 한 번 일어서 보실까요?
정적이 흐르고 감히 누가서지 못하고 두렵다
그 순간 저요! 하고
일어서며 우렁차게 소리 지른다
황급히 어느 중늙은이 여인이 손사래를 치면서
자리에 앉히며 입을 틀어막는다
아닙니다! 이 사람은 나의 아들입니다,
정신병자, 조현調絃병 환자 미친놈입니다
오늘 아들놈 병病좀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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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님의 댓글

하나님이 보우하고 계십니다
그대로의 모습으로 써임받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