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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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밈/ 홍수희
내가 작아질수록 내 안에서 당신은 더 커집니다
내가 약해질수록 내 안에서 당신은 더 강해집니다
내가 외로워질수록 내 안에 당신은 가득 차오릅니다
수많은 별들 사이로 미끄러져 사라지는 별똥별처럼
사랑은 나를 잊게 합니다 내 마음 잊히게 합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사랑은 나를 잊고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문인화를 먹과 붓으로 그리다 보면
스밈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알게 됩니다
한지에 번진 먹감은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빛납니다
문득 떨어진 아침 기온이지만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항상 작게 살면 만사가 형통 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홍수희님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하영순 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