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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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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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167회
작성일 24-10-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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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 CAN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몸으로 하는 일
머리로 하는 일
그런데 나는 일자리가 없다
할 일이 없다는 것
쓸모가 없다는 것
그것이 서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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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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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할 수 있는데 부러주지 않는다이일 하고 싶은데 써임 받을곳이 없다
우리둘이 등만 기대고 산다
아직은 밥 염려는 없다
감사해야지
이데로 우리둘이 5년만 건강하게
같이 할 수 있다면 소원이 없다
그대 있어 편하고 세상이 두렵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