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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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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05회 작성일 24-10-24 00:05

본문

감사의 소리
미인 노정혜

과거를 보고 뉘우치는 사람은 현명하다
뉘우치고 행동하지 않으면 바보다

지금 시대 사람들
무식한 사람 한 사람도 없다
학교 많이 나오지 않는
사람 한 사람도 없다

전부 잘 산다
잘 살면 항상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불평소리 높다

왜들 이러나
쌀가마니가 넘쳐나고
좋은 집 좋은 차 즐비하다
행복을 노래해야
하는 것 아닌가

60,70전엔 우리는 정이
많았다
보리밥 한 그릇 너 먹어
난 배 불라
서로 먹으라 했는데
넘쳐나는 물질에 왜 왜
불만이 많은가

얼마나 가난했으면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새벽마다 선잠을 깨웠다

정신들 차리세요
불평의 소리
하늘님이 들어실까
두렵습니다
감사 소리 높입시다
하늘님이 복 주십니다


2024,10,24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배울수록 벼이삭처럼
고개 숙일 줄 모르고
오히려 마치 빈 쭉정이처럼
잘못하고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때에 비하면 모두 팔부자 입니다
요즘 사람 그 때를 알까요
짚신 삼아 신던 그때를
좋은 아침 노정혜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우리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요
알맹이 없는 껍데기로 사는 나라
전분야가 다 그렇게 되고 있어요
우선 가축에 정을 쏱고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 세상
이 나라 기울고 있어요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눈으로 보고 살지요
큰일 났습니다
빚더미의 나라 그 3000 조를 누가 갚을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아기를 길러야 하는데 개새끼 를 읍고다닙니다
어쩜 좋아 개나 나라 지킬 수 있다
염려입니다
청년남녀님들 아이 좀 닿아주요
나라 지켜야 합니다
제발 결혼해서 오손도손 살아보셔요
천국을 만들어 보셔요
행복이 있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식하면 도적질도 못해요
뭘 알아야 면장질도 하고 학교 반장도 하지요
근데 진짜 도둑질은 대체로 잘 배우고 똑똑한 엘리트 사람들이 한다는 말이 있어요
나도 나중에사 알게 된 사실입니다
심지어 탈렌트 뺨칠 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나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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