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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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복
가슴을 적시고
눈망울을 적시더니
발자국을 적시고
세월을 적시더라
그 작은 방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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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일교차 때문일까
아침마다
풀잎마다 꽃잎마다
이슬방울이 영롱하게 빛납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