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도 강물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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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도 강물도 흐른다
미인 노정혜
멈춤은 죽음이다
세월도 흐르고
강물도 흐른다
움직임이 없다면 죽은 것
살아있는 나무는
바람에 흔들린다
나는 살아 있다
늙었다고 생각 이전에
살아있다
나는 지금 움직인다
살아 있는 행복
아픔도 슬픔도 흐른다
살아있다
살아있는 자는
해결하지 못함은 없다
나는 써임 받기 위해
살아있다
어제 친구
소식 없을 수 있다
하늘이 나를 사랑하사
움직임을 주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만들어 가겠습니다
살아 있기에 꿈을 계획하고
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생명을 지켜 주신
하늘님
하늘님을 웃게 하겠습니다
살아 있어
어떠한 고난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감사의 소리가
하늘에 닿길 소망합니다
2024,10,31
미인 노정혜
멈춤은 죽음이다
세월도 흐르고
강물도 흐른다
움직임이 없다면 죽은 것
살아있는 나무는
바람에 흔들린다
나는 살아 있다
늙었다고 생각 이전에
살아있다
나는 지금 움직인다
살아 있는 행복
아픔도 슬픔도 흐른다
살아있다
살아있는 자는
해결하지 못함은 없다
나는 써임 받기 위해
살아있다
어제 친구
소식 없을 수 있다
하늘이 나를 사랑하사
움직임을 주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만들어 가겠습니다
살아 있기에 꿈을 계획하고
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생명을 지켜 주신
하늘님
하늘님을 웃게 하겠습니다
살아 있어
어떠한 고난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감사의 소리가
하늘에 닿길 소망합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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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강물 흐르듯 세월이 흐르고
사노라니 구름 흐르듯
생명이 사랑이 움직이지 싶습니다
깊어지는 가을빛과 함께
행복한 마지막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참 좋은 아침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세월도 강물도 흐르는 그 속에 나도 따라 흐르고 있습니다
좋은 아침 노정혜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쉽고도 어려운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살아 움직이는 자체가 고맙고요
어느 날이 되면 그 움직임이 멈출 수가 있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