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낙엽
ㅡ 이 원 문 ㅡ
때가 되었으면
놓아야지 안 놓을 수 있나
세월만이 아는
그 시간의 약속인데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나무와 낙엽이 이별의 때가 왔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럼요.
때가되면 내 놓아야지요.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한 주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가지에서 만나지 못하던 언니,아우 형,동생
때가 되어 낙엽되니 만나보게 되는 이산가족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영순님의 댓글

저는 요즘 매일 낙엽을 밟으며 살아갑니다
이원문 시인님 건강 잘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