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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다
무슨 글을 매일 쓰느냐고
나이가 얼만데
그렇다
내 나이가 얼만데 컴퓨터로
글을 읽고 글을 쓴다.
매일매일
남은 시간은 짧고 할 말이 많다보니
그렇다 먼 길 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남기고 싶다
나뿐 아니라 누구라도
나이가 많은 사람은
살아 움직이는 역사다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살아계신 문학관입니다
부럽습니다
건강하시어
계속 지성의
문학관을 열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어르신들께서는 그 역사를 생생히 알고 계시겠지요
혼자만이 아는 역사도 있을 것이고요
역사의 산 증인이십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
나는 인간사 젊고 늙음의 세월이나 역사를 100%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땅의 역사는 항상 승자의 편의로 기록 되어왔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자기의 조상을 미사여구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마치 칵테일 같다고나 할까요
다만 나는 참고로 할 뿐입니다
하여 땅에 일에는 깊이 신뢰하지 않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아는것이 많은 만물박사 이기에 알려주려는 마음입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아직도 글과 시 앞에서는
한없이 젊으십니다
이 좋은 가을 만끽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매일 욕심 부리며 살긴 쉬워도
막상 날마다 일기 쓰긴 어렵지 싶습니다
전쟁통에도 일기 쓴 영웅처럼
살며 한결같은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