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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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마음
ㅡ 이 원 문 ㅡ
먼 별 가까운 별
가물 가물 더 먼 별
별자리 이름은 모르나
새벽녘의 밤하늘
별들이 서로 반짝인다
어느 별은 가까이
더 반짝이는 별
저 별은 어찌하여
저리 반짝이는지
날마다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 별
일터의 밤하늘에 먼 동을 부르는 듯
몇 날 며칠 몇 십 년을
날마다 보는 별이다
그렇게 날마다 마음에 담는 별
일터의 새벽 하루를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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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성경말씀에 비유하기를
해는 목자요
달은 전도자요
별은 성도들이라
안국훈님의 댓글

어둠 속에 별이 반짝여
외롭지 않고
두렵지 않지 싶습니다
감자기 뚝 차가워진 날씨지만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