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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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고 싶다
미인 노정혜
오르면 내려야 한다
꽃 피는 시절은
내려놓아야 하는
시절이 있다
나에게 고왔던 시절 있었다
지금도 훗날 좋았다고
하겠지
호박도 늙은 호박죽이
달고 맛이 있다
나도 지금 곱다고 하는
친구가 있다
2024,11,8
미인 노정혜
오르면 내려야 한다
꽃 피는 시절은
내려놓아야 하는
시절이 있다
나에게 고왔던 시절 있었다
지금도 훗날 좋았다고
하겠지
호박도 늙은 호박죽이
달고 맛이 있다
나도 지금 곱다고 하는
친구가 있다
20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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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곱게 물들던 노오란 은행잎도
하나 둘 작별을 고하며
바닥에 황금 대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 속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셔요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함께 해 주신 은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