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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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月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 반갑습니다
어느덧 단풍잎 고운 가을이네요.
곱기만 한 줄 알았는데.
아프다고 소리치는 소리를 듣는 이,
바로 시인님 이시네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언제나 다정하기만 한 시인님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아프기도하고 피해다녀야하는 낙엽이 불쌍합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안녕하시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가랑 잎 된 것도 억울한데
밟히고 바람에 날려 구렁텅이에 모여
슬피 울고 있는 낙엽
그에게도 거름으로 다시 봉사하겠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아름답게 장식하고 다 지우고
떠나는 모습에 숙연해 집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한때는 그 낙엽도 파란 청춘이었는데
찾던 새도 많았고 벌레도 많았고
세월이라 하니 시간이라 하니
이 세상 어느 것이 거역할까요
따를 수 밖에요
잘 감상했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아...
날카로운 시선입니다!
그렇지요,,,,그에 견주일 일들이
또 얼마나 많겠는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곱게 물들어가던 오색 단풍잎이
어느새 하나 둘 떨어지고
길가마다 플라타나스와 은행잎이 수북하게
쌓여가며 떠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