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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8회 작성일 24-11-09 19:47

본문



묘비명 / 유리바다이종인



인생은 흘러가나

하늘만 청명하구나

부모님 말이 없고

하늘 미소 가득하니

바람소리 새소리

평화롭기 그지없네


- 아들 이종인 -



부모님 산소를 

수목장 공원으로 

이장하면서 ...




추천0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어느덧 흘러간 지난날이 그립습니다
대구에 또 한 번 가보고 싶군요.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혜우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세월가 이제 몸의 이동이 힘듭니다
언제 한번 대구에 오세요
평소 좋아하시는 것 있으면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마음의 인사 감사합니다 이혜우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박장이 좋은것 같습니다
고향 먼곳어모셔져 계시니
묘사관리고 힘이듭니다
우리가 움직이일 수 있을따 수목장으로 수목장으로 보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나라로 가신 분 수 목 장 이면 어떻고
공동 묘지면 
좋은 아침 오늘은 하나님의 날
은혜 많이 받으셔요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어머니를 땅이 없어 3번 이 장 시켜 드렸답니다
마지막 이 장은 선산을 사서 이장 시켜드렸지요
공원으로 꾸며 이 장 시켜드렸지요
200년 정도 된 소나무도 여러 그루 있고요
그래도 불효가 되어 마음이 늘 아프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신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합천해인사 산은 개인 땅이 아닐 뿐더러
세월가고 주변 나무 숲이 우거져 햇빛 하나 들지 않는 그늘지고 습한 자리로 바뀌다 보니
자주 멧돼지가 내려와 봉분을 뭉개버리고 진흙에 목욕까지 하고 갑니다
하니 잔디풀 하나 자라지 않더군요
죽어 땅에 썩는 육신에 별 의미를 부여하진 않습니다만
자식과 후손은 떠난 부모의 마음이라도 추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생의 기억과 추억의 자리는 있어야 하지요
뼛가루를 바람에 날려도 그 흩어져 날려간 기억의 자리는 있는 것입니다
산이든 바다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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