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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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길을 가다 보면
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있다
매일 거니는 길 오르막길엔
난 감사 길이라고 이름 지어 놓고
그 길을 거닐 때는
늘 감사 기도를 한다.
이 길을 거닐 수 있어 감사하다고
그 길을 지나면
곳 평지와 내리막길이 있다
인생 삶도
굴곡 없는 삶이 있을까
험한 길은 나를 단련시키고
평지를 만나면
긴 한숨을 쉰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고난은 하나님이 나를 성수켜합니다
참 좋은계절입니다
단풍잎이 꽃 보다 아름답습니다
노랑 옅은노랑 빨간 초록과 노랑
섞였습니다
보이는곳 마다 탄성이 높아집니다
올래 단풍이 더 아름다운것 아닌가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세상 살아가는 이치가
하늘의 뜻에 따르면 행복이 따르는 것처럼
물레방아처럼 돌아가는 세월 속에
오르막도 즐기고 내리막도 받아드리며 살아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