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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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말들이 칼춤 춘다
칼들의 부딪히는 소리 요란하다
칼춤에 상
받으려나
가슴에 칼 꼽지 말고
허공에 꽂아라
마음 상처
약으로 치료 쉽지 않다
좋은 말 경쟁하면
사회가 웃음 대박 날 텐데
칼춤에 상처 날까 두렵다
누가 누가
칭찬 잘하나
대결하면 참 좋을 텐데,,,
2024,11,16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은 예전보다 더욱
심각해지는 게 남 탓이고 욕이지 싶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과 욕설 가까운 말을
하면서 선의의 얼굴을 하고 있어 더 안타깝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윗 물이 맑아야 하는데
정신 건강 이 빈약한 위정자를 날마다 말 전쟁만 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셔요 노정혜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요새는 말쌈이 대단합니다. 다물면 싸움이 그칠텐데 말이죠.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원망과 탓으로 얼룩진 세상
큰일 입니다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요
끝이 안 보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참 좋은 아침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