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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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해바라기/ 홍수희
그리고 다시,
당신만 바라봅니다
그리고 다시,
당신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당신만 흠모합니다
그리고 다시,
어린애처럼 울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전쟁터로 나갑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주님만 바라보며 믿고 험난한 세파속을 걸어가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올해 고향이 심었던 해바라기
10여 개를 지난 주에 따왔습니다
가맣게 익은 촘촘한 씨앗처럼
행복도 사랑도 축복도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만 생각합니다
주님만 흠모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환절기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고운 말씀 남겨주신 세 분 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