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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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은 그랬습니다 *
우심 안국훈
그 사람은 그랬습니다
먹는 게 남는 거라고
그래서 삼시세끼 찾아 먹고
줄 때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날마다 최선을 다하다가 보면
지쳐서 쓰러진다고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찾아
오늘도 손잡고 오솔길 걷고 왔습니다
그 사람 하는 말이
사랑한다는 건 주는 거라고
그래서 아낌없이 마음 주고 또 주고
결국 심장까지 내어주었다고
그리고 그 사람은 그랬습니다
이별은 슬픈 거라고
그래서 그만 두 눈 감고 말았습니다
행여 그 사람 뒷모습 볼까 싶어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늘 같은 그 마음 알아 주셔서 참 다행입니다
그것이 바로 가화만사성 이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셔요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오늘부터 떠나가는 아쉬움을 위로하듯
가을비가 찾아오지 싶습니다
어느새 가을 마지막 한 주 찾아오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시마을 고향입니다
때론 투정도 하고 사랑도 합니다
시마을은 우리들의 고향입니다
시마을을 만들어 주신 양형근
작가님께 깊고 높은 감사를 올립니다
무수무강 하소서
항상 감사올림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수많은 사람 중에 글 쓰는 사람 중에
시마을이란 공간에서 만난 것은
언제나 축복이고 아름다운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장로님의 댓글

이곳은 마음의 고향입니다.
고향이 있으니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많이 쓰세요 .
쓴다는건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노장로 시인님!
사계절 언제나 정겹게 다가오는 고향이 있어
그리움 있고 삶은 행복하지 싶습니다
어느새 가을의 마지막 한 주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함께 걷는이는 언제나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아무리 먼 길도 함께 가면
즐겁게 갈 수 있듯
아무리 고단한 삶도 함께 하면
버틸 만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