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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그랬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09회 작성일 24-11-23 08:46

본문

* 그 사람은 그랬습니다 *

                             우심 안국훈

 

그 사람은 그랬습니다

먹는 게 남는 거라고

그래서 삼시세끼 찾아 먹고

줄 때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날마다 최선을 다하다가 보면

지쳐서 쓰러진다고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찾아

오늘도 손잡고 오솔길 걷고 왔습니다

 

그 사람 하는 말이

사랑한다는 건 주는 거라고

그래서 아낌없이 마음 주고 또 주고

결국 심장까지 내어주었다고

 

그리고 그 사람은 그랬습니다

이별은 슬픈 거라고

그래서 그만 두 눈 감고 말았습니다

행여 그 사람 뒷모습 볼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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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 같은 그 마음 알아 주셔서 참 다행입니다
그것이 바로 가화만사성 이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셔요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오늘부터 떠나가는 아쉬움을 위로하듯
가을비가 찾아오지 싶습니다
어느새 가을 마지막 한 주 찾아오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시마을 고향입니다
때론 투정도 하고 사랑도 합니다
시마을은 우리들의 고향입니다
시마을을 만들어 주신 양형근
작가님께 깊고 높은 감사를 올립니다

무수무강 하소서
항상 감사올림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수많은 사람 중에 글 쓰는 사람 중에
시마을이란 공간에서 만난 것은
언제나 축복이고 아름다운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장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마음의 고향입니다.
고향이 있으니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많이 쓰세요 .
쓴다는건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장로 시인님!
사계절 언제나 정겹게 다가오는 고향이 있어
그리움 있고 삶은 행복하지 싶습니다
어느새 가을의 마지막 한 주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아무리 먼 길도 함께 가면
즐겁게 갈 수 있듯
아무리 고단한 삶도 함께 하면
버틸 만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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