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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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누구나 똑 같이 먹는데
왜 나 혼자만 먹는 것 같을까
예전 같으면
벌써 하늘나라로 갔을 나이
내가 있다는 것이
다행일까 불행일까
이제는 어딜 가는 것도 조심스럽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
컴퓨터로 글을 쓰거나
거니는 것
이 두 가지 말고는 할 일이 없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는 시마을 가족
사랑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시마을이 고향입니다
건강들 하셔 오래오래
만나요
시 마을에서
사랑합니다
정정 정이 들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나이들면 모든것이 자신감이 약해저 조심스럽게 되나 봅니다.
한 주간도 복된 날만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나이 들어도 늙지 않는 사람은
열심히 배우고 기꺼이 나눔하는 사람으로
언제나 사랑 가득합니다
제법 쌀쌀해진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가을 마지막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얼마나 소중한 자산인가요..
시인님~ 오늘도
긍정의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