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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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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59회 작성일 24-11-24 17:10

본문

가는 해/鞍山백원기

 

요즘 시간이 너무 빠르다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저서 그런가

꿈지럭거리면 밝다가 어둡다

 

나이 탓일까?

나 어릴 적엔 하루가 지루했지

 

마음 따라 해가 빨리 가거나

또 늦게 간다면

때에 따라 백 년이 하루 같다가

하루가 백 년 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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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찾아온 추위가 이어지더니
오늘은 마지막 가을비가
불청객처럼 찾아온다고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먼저챙기시며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너무빨리 감을 느끼며 삽니다.
나이 탓이 아닐까 합니다.
그럴수록 알차게 살아야 하는데
참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한 주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도 빨리감을 느끼시는군요.
세상 고요한중에 시계바늘 소리만
큼직하게 들리는듯 합니다.편안한 월요일 밤 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왜 이리 시간이 빠른지요
직장 다녀오면 어느새 저녁
잠 자다 보면 벌써 출근 할시간
그리 보낸 시간이 1년의 이름을 짓나 봅니다
너무 빨라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날씨가 쌀쌀합니다.
하루하루가 보람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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