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아 멈춰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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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엊그제 봄 인가 했다
가을 가고
눈 내리는 겨울 왔네
여기저기 빙판길 사고
뉴스가 난리다
아직은 11월
빙판길 사고
체인도 준비되지
않았다
세월아 좀 멈춰다오
아직은 겨울옷
준비도 하지 않았다
빙판길이라니
멈추어 다오
사고로 아파하는 사람
직장에 지각할까
마음 조인다
계절아 좀 멈춰다오
12월이 오면
캐럴송이 울리고
털모자 겨울 잠바 입고
눈 오는 거리
친구와 걷고 싶소
계절아
조금만 멈춰다오
2024,11,29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계절이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요
과학이 발달 하고 AI 시대라고 하지만
자연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좋은 아침 눈길 조심 하셔요
노정혜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월은
흘러가야 맛이 나는 듯합니다.
올해도 벌써 12월이 다가왔습니다.
12월을 앞든 환절기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금요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2024년도 마지막을 향하고
있습니다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꿈은 살아있습니다
우리에는 밝은 미래가 열립니다
탁월한 우리 청년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민족입니다
2025녀은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계십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우리는 사마을 가족
백원기님의 댓글

우리가 계절을 조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가오는 계절따라 열심히 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