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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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鞍山백원기
많이 깎일수록 빛이 난다
힘든 어려움을 극복함으로
아름다운 사람 되는 것처럼
요렇게 조렇게 깎고 다듬어서
값비싼 보석되어 반짝이듯
시끄러운 사람아 욕심 줄이고
땀 흘려 갈고닦은 후에
만인에게 우러러 보일 수 있는
빛나는 사람 되어보구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어려움은 나를 단련 시키는 것입니다 그 경과는 빛이 나지요
좋은 아침 백원기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예전에 놋그릇조차
할머니 어머니 손길이 닿아
늘 반짝이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스스로 보석처럼 빛나는 삶이 아름답듯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나를 단련시킨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11월 마지막 토요일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반짝이던 놋그릇이 생각나십니다.
오늘은 11월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행복하세요.
노장로님의 댓글

갈고 닦이는
빛나는
보석이 보이다니
그 연마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건필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요즘 사회의 문제를 읽어주는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에 요령이 진실을 밟는 세상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