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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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시/ 홍수희
슬픔을 극복할 때 사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픔을 극복할 때 사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고통을 밟고 일어설 때 사람은 얼마나 위대한가
그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를 읽었네
눈물에 젖어 활짝 웃는
빛나는 당신의 두 눈동자에서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참 좋은 시 천사의 시를 읽고 갑니다
홍수희 시인님
11월 마지막 하루를 값지게 보내셔요
노장로님의 댓글

가장 아름다운 시를 읽었다 하니
그 삶은 행복합니다.
부러우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은 천사같은 시인이라 하겠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다녀가신 시인님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