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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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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5회 작성일 24-12-02 06:11

본문

달랑 한 장

야속한 세월이
달력을 다 뜯어내고
달랑 한 장 남겨 놓았다
한 장 남은 널 보니
정신이 든다
남은 한 달 갈무리 잘 자고
날 찾아오는 다음 해를 위해
준비해야지
한 해를 멋지게 살아갈
마음의 준비를
달랑 하나 남은 달력 아
널 한 장 한 장
뜯어 낼 때마다
아픈 내 마음 너는 아느냐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입니다.
문안드립니다.
참 달력이 한장 남은 것을 보니
제 마음도 내려 앉는 듯 정신이 듭니다.
남은 한달 마무리 잘하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12월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11개월을 12월이 책임지고 결산을 봐야하나 봅니다.
추억이 많아 가슴에 간직할 세월이었다고 말 할 수 있어야 하나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달력 한 장 남기고
올해도 후딱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삼 세월 빠르게 느껴지고
인생 무상함을 생각하게 합니다
행복 가득한 12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시인님 저도 어제 11월의 달력을 뜯어내며
한 해의 끝자락의 달력을 바라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새해에 대한 희망이
예전같은 기쁨과 간절함이 들지 않는 것은
나이탓일까요
하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뜻 깊은 연말의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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