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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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세월/鞍山백원기
태양계가 돌고 돌듯
시간도 팽이처럼 돈다
어제가 월요일이었는데
목금토 한 주가 지나간다
입춘이 엊그제였는데
소설 지나 대설이니 참 빠르다
지난날 땀 흘려 얻은 수입이
그래도 보람 있었는데
국영수 버리고 예체능으로 사니
무위도식 같은 세월이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들어
하루하루가 쏜살처럼 흐르고
계절 바뀜도 엊그제 같고
한해도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시인님 말씀대로 하루하루가 쏜살같네요.
아까운 날들을 소중히 맞아야하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요즘 세월의 속도가 너무 빨라
시인님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말씀대로 저도
국영수 버리고 예체능으로
무위도식하면서 살아갑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겨울 날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달리는 세월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