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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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鞍山백원기
아스라이 보이는 꿈같은 길
한발 한발 다가가 보면
드러나 보이는 칠색 무지개
성큼성큼 걸어가 보았더니
험한 골짜기에 벼랑길
꿈의 길이 아닌 눈앞에 길
아름다움 뒤에 숨겨있는
멈춤 없는 찬바람길
내가나를 다독이면서
땀 닦으며 한숨 쉬다가
무릅쓰고 마디마디 산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아스라이 보이는 꿈같은 길입니다
땀 닦으며 한숨 쉬다가
무릅쓰고 마디마디 살아가는
인생길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에 건강하셔서
오늘 밤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고운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복된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산길을 걸어면 비바람 세지만
잠시 쉬어시다가 가면 평온은 옵니다
어둠은 곧 지나갑니다
밝은날에 다시 시작하는것입니다
태양빛이 길 인도 해 주십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의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검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인생 길이 순탄하질 않네요 요즘은
백원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