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일 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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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일 날이 없네/鞍山백원기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
햇빛 환하게 비추더니
스산한 날씨에
숨은 비가 내린다
왁자지껄 시끄럽더니
오던 밤 지나고
날 밝아야 그치려나
가야 할 길 헤맬 때
수상한 세월이라
검은 구름만 둥실 떠 있어
하늘을 쳐다보며
남의 탓하기보다
푸른 하늘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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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 마음으로 활기를 찾읍시다
하나님이 보우하고 계십니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세상이 참 시끄럽지요
이럴 날일 수록 건강 잘 챙기셔요
홍수희님의 댓글

그럼요...시인님,,,
사람 사는 세상....^^;;
백원기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하영순 시인님,홍수희 시인님, 다녀가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