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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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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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199회
작성일 24-12-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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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추위/鞍山백원기
햇살이 좋아
두둑하게 입고
성내천 따라
산책하러 갔네
오늘따라 추운 날씨
대설이라 그런지
유난히 쌀쌀하고
인적도 드문 데다
발길마저 느릿하다
눈도 귀도 쫑긋하니
무엇에 기울이나
어서 겨울 지나가고
봄의 소리 들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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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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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계절은 한치 오차없이 흐릅니다
요즘 겨울이 짧아
2월이면 봄 기운이 듭니다
감기 조심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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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얼마 전부터 이어지는 추위에
한낮에도 얼음이 얼고
쌀쌀한 바람이 아침부터 부니
대설이란 절기가 실감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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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이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름 보다 겨울이 싫어요
좋은 아침 백원기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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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점점 추워집니다.
정말 대설 추위를 하나 봅니다.
어서 겨울 지나가고
봄의 소리가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추운 겨울 더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