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노래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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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노래하는 바다
미인 노정혜
바다는 파도로 노래한다
파도가 없는 바다는 죽었다
파도는 살아있다
바다 살리고 생명 살린다
침묵은 금이라 하지만
말하지 않고 입 닫아면
벙어리가 된다
파도가 지나면 고요가 온다
파도는 바다 살리고
생명 살린다
지금 고통은
성장통이라 생각하자
성장통이 지나면
빼가 튼튼하다
아이는 달린다
아이들의 딱지치기
구슬치기
아이들은 신이 난다
20242,12,10
미인 노정혜
바다는 파도로 노래한다
파도가 없는 바다는 죽었다
파도는 살아있다
바다 살리고 생명 살린다
침묵은 금이라 하지만
말하지 않고 입 닫아면
벙어리가 된다
파도가 지나면 고요가 온다
파도는 바다 살리고
생명 살린다
지금 고통은
성장통이라 생각하자
성장통이 지나면
빼가 튼튼하다
아이는 달린다
아이들의 딱지치기
구슬치기
아이들은 신이 난다
2024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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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바다는 출렁이면서 존재 합니다 세상도 그러면 좋겠습니다.
좋은 아침 노정혜 시인님
노장로님의 댓글

파도치고
그 속을 노저으며 가야하니
늙은이 마음이
정말 어처구니없고 처량하네요....
백원기님의 댓글

인적없는 바다에 파도소리만
우렁차니 다들 어디갔나,
있어야할 사람들이 보이지않네요.
노정혜님의 댓글

자연처럼
자연을 닮은 삶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