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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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鞍山백원기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남아있는 날의 첫날
꿈도 꾸고 희망이 있어
기대감이 큰 좋은 날
첫날엔 두 손 높이 들고
하늘을 우러러
소리치고 싶다
끝날이 아닌 첫날
하고픈 것 그려가며
마음 설레게
힘찬 발걸음 걷자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항상 처음 마음 같아라
세상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좋은점은 어디가고 검은 세상이 됐습니다
이렇게 좋은데 왜 왜들 난리들인지
뉴스가 보기 싫습니다
오늘은 겨울이지만 겨울 같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들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시기 바랍니다.
사필귀정이라하니 기다려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오늘은 소중한 하루
살 날 중 가장 젊은 날이고
첫날이 됩니다
쌀쌀한 날씨 이어지지만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첫날 소중한 날이요 행복한 날입니다.
꿈도 꾸고 희망이 있어
기대감이 큰 좋은 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소서.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추운 겨울 더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네~ 시인님~!
멋있어요.
항상 오늘이 첫날이라고 생각한다면
삶이 훨씬 활기가 넘칠 것 같아요^^
백원기님의 댓글

다녀가신 안국훈 시인님,김덕성 시인님,홍수희 시인님,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