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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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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84회 작성일 24-12-17 05:54

본문

* 깨달음 *

                        우심 안국훈

 

속 타는 내 마음 안타까워라

허망한 인생 지나가면

쓰라린 상처가 추억이라고 하여도

 

오늘도 소중한 하루

흘러가는 세월 그저 보내며

그리운 내 마음, 두 눈 감을 수밖에

 

식어가는 내 마음 어쩔 수 없나

여태 모르고 있었지만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을

 

세상엔 공짜가 없고

일에는 쉬운 일이 없고

인생은 정답이 없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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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오늘은 가장 추운 날
눈소식까지 전해진 탓에
몸이 움츠러드는 아침입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심란해진 정국에도
어느새 올해 마지막 달력도
절반 후딱 지나가며 연말 분위기 묻어납니다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안다고 알아도
사노라면 새로운 걸 깨닫게 되는 게
우리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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