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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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
우심 안국훈
속 타는 내 마음 안타까워라
허망한 인생 지나가면
쓰라린 상처가 추억이라고 하여도
오늘도 소중한 하루
흘러가는 세월 그저 보내며
그리운 내 마음, 두 눈 감을 수밖에
식어가는 내 마음 어쩔 수 없나
여태 모르고 있었지만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을
세상엔 공짜가 없고
일에는 쉬운 일이 없고
인생은 정답이 없다는 거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오늘은 참 좋은날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오늘은 가장 추운 날
눈소식까지 전해진 탓에
몸이 움츠러드는 아침입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손에 지어 주어도 못 깨달는 사람 있습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심란해진 정국에도
어느새 올해 마지막 달력도
절반 후딱 지나가며 연말 분위기 묻어납니다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시간이 갈수록 모르던것을 깨닫는 삶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안다고 알아도
사노라면 새로운 걸 깨닫게 되는 게
우리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