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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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카페
박의용
밖은
춥고 쓸쓸하지만
안은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겨울에
따뜻하게 나를 머물 수 있게 할
공간이 있음은
커다란 축복입니다
함께 하는 공간
그런 공간이 있기에
추운 겨울에도
우리는 마음이 얼지 않고
사랑을 꼬옥 품고 삽니다
그곳은
쉴만한 물가 카페이고
당신의 마음속이고
우리들의 월동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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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창가 넓은 찻집에 앉아
여유롭게 차 한 잔
평온한 행복이지 싶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지만
즐거운 성탄 보내시길 빕니다~^^
지비님의 댓글의 댓글

미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