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라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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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라고 할 때
박의용
아니, 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진정한 용기라고
모두가 예스, 라고 할 때
아니, 하고 할 수 있는 것은
진정한 용기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예스, 라 할 때
예스, 라고 하는 것도
또한 진정한 용기라는 걸
이번에 배웠습니다
잘못한 일이라고
그러면 안 되는 일이라고
모두가 얘기할 때
이를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진정 용기있는 자의 태도일 것입니다
변명으로 궤변으로 자기 합리화를 할 때
더욱 추악한 모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아니, 라고 할 때와
예스, 라고 할 때를
잘 구별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태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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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지비님의 댓글의 댓글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