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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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야/鞍山백원기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짓날에
해가 일찍 넘어가고
마주 보고 선 성탄절 앞에
구세군 종소리가 딸랑 인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세상 근심 걱정 다 잊고
감사하며 찬양하라
산타 할아버지 기다리다
사르르 잠이 들면
엄마 아빠 두 분이
검은 양말 주머니에
사탕도 넣고 과자도 넣어
머리맡에 놓아두시면
일어나 한 아름씩 안고
얼마나 기뻐했던지
문밖에 새벽 송 소리 들리면
온 가족 뛰어나가
함께 부르며 선물 꾸러미 건넸지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메리 크리스마스
주 예수 오셨네
온 세상 평화를 위해
백원기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온 누리에 평화를 메리 크리스마스
♤ 박광호님의 댓글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에 많은 축복 안으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박광호 시인님,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바삐 달려온 한 해가
작별을 하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마무리 잘하면서
후회 없이 보내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어느새 달려온 새해,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지요?
아기 예수님의 축복 가득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