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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목마른 사람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4-12-28 08:52

본문

* 사랑에 목마른 사람에게 *

                                     우심 안국훈

 

일상 가운데 실행되는 부단한 익힘과

끊임없이 부지런함으로도

늘 목마른 삶

큰 뜻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마치 끝이 없는 길 걸어가야 할 운명을 타고난 듯

마음의 평온함을 추구하고

함께 해야 할 숙명적인 고민과 애증 감내하며

더 좋은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창작의 세계는 멀고 먼 어려운 길

흔들리는 마음 다잡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가치 있는 길이어서 좋습니다

 

사랑에 목마른 사람에겐

돌이켜보면 인생에는 단맛만 있는 게 아니라

매운맛 짠맛 신맛 쓴맛이 어우러져

비로소 인생의 맛으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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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세상 살아간다는 건
산전 수전에 공중전까지 겪으며
수많은 일을 보내는 것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산골의 옹달샘은 마르지 않고
사람뿐 아니라 토끼나 새에게도
갈증을 달래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울물 냇물 흘러 흘러
바다에서 만나 화합을 이롭니다
힘센놈이 약한놈을 지어 밟고 있는 현실 안타깝습니다
집안이 안정돼야 자식이 공부에 열중합니다
다들 해 이러나
잘  먹고 잘 사는데
배 아파 못삽니다
자비 겸손은 엿 사먹었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개울물이 모여서 강물을 이루고
강물이 모여서 바다를 이루듯
모든 건 하늘의 순리에 따라야 평온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욕심에 와 닿으면 더 큰 욕심이 생겨나지요
이것이 사람의 마음인가 봅니다
과정에 쓴맛 단맛도 있을 것이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욕심부리는 사람일수록
욕심을 끝없이 부리는 것 같습니다 
욕심 내려놓으면 서로 살기 좋은 세상인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운맛 짠맛 신맛 쓴맛이 어우러져

비로소 인생의 맛으로 느끼게 됩니다

 ..이보다 더 인생을 잘 말할 수 있을까요.
한 문장 안에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어수선한 시국에
대형 비행기 참사까지 발생하니
참으로 암울한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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