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즈음 거울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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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즈음 거울 앞에
관호야
난 네가 고맙다
넌 내가 어떠나
흡족 반
미련 반
한 해가 간다
걱정 반
기대 반
새해가 온다
관호야
넌 내가 어떠나
난 네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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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스스로에게 위로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어느새 마지막 하루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어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太蠶 김관호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작년에 보내주신 댓글
일 년 동안 고이 간직하다
새해 아침에 감사히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