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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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이 밝았다/鞍山백원기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동해의 푸른 물 헤치고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
백두산 한라산 정기 받아
새롭게 태어난 대한 사람
걱정 근심 모두 지우고
새해 새 마음 가다듬어
힘차게 나아가자
배달의 민족이여!
격려와 배려의 삶으로
앞날을 향해 북소리 크게
날마다 달마다 성장 발전하세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새해는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고 웃음이 대박나시길 바람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올해는 비보 말고 좋은 소식만 듣게 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새해아침이 밝았습니다
정상화와 평화와 함께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번성하도록
좋은 기운이 가득하여
행복한 한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우리 나라에
새해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