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실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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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실망 사이/鞍山백원기
어둠의 빛 가셔 내고
동산에 해가 떠서
두 손 높이 환호하는데
이를 어쩌나
한 뼘 건너 서산에
황혼이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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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황훈이짙어지면 잠자리에 들겠죠
감사합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일장춘몽
모두는 한 순간이지요
기껏해야 백 년이나 살것을
이성을 잃어가며 아웅다웅 할것인가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하루 사이에 일출도 보고
노을도 보는 곳이 있어
요즘엔 명소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 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