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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가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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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31회 작성일 18-09-27 07:34

본문

무사가 감사입니다

 

감사가 있어 오늘이 즐겁다

지금이 감사며

삶이 감사다

뉴스를 보면 어느 날 사고 없는 날이 없다

무사가 감사며

아침에 눈뜨면 하늘에 해를 볼 수 있어 감사

하루를 보내고

어둠이 나를 쉬게 해서 감사

별 보고 감사

달 보고 감사

현존함이 감사다

오님이시여 감사 합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태어 났다는 것
살아 왔다는 것
지금 현재 산이 있다는 것
모두가 감사힙니다.
오늘 시인님께 댓글을 쓰는 것도 감사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청명한 가을날 행복이 기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범사에 감사하며 산다는 건 행복을 자초하는 일이기에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글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스를 보노라면
무사하게 하루 보낸다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 싶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속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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