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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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영등포 언덕배기에 살 때
여름이면 생각나는 밤 풍경
저녁 먹고 어두워지면
주인아줌마와
단칸 셋방 아줌마들이
마당 수돗가에 모여
수돗물 냉수욕 시원할 때
남자들은 밖으로 쫓겨나
밤바람이나 쏘였지만
아련한 추억이 별처럼 빛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참 어려운 시절이 있았습니다
아픔의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런데 밥 각정 없는데 왜들 시끄러운지
제발 지금의 현실에 감사해요
대통령 단일 임기입니다
대통령 일 잘 하실수 있도록
제발 대통령 도와 일 하실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이 늙은이 소원합니다
제발 우리창년들 생활잔선에서 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이 노인
원하고 바라옵니다
행복이 먼곳에 있는갓이 아닌데 감사해야지 왜 왜 서로 못 살게 구는지
대통령 잘 모시고 얄심히 일하면 된는데 임기 5년뿐인데 기다리지 못해 난리도 아닙니다
국민이 선거로 선택한 우리대통령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의 나라사랑 마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링컨 대통령의 연설이 생각납니다. 국민에의한
국민을위한 국민의 정부임을 알아야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비록 물질은 풍요롭진 않았어도
마음은 넉넉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 헤아리며
더불어 살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