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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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35회 작성일 18-09-27 09:19본문
해바라기 연정 / 정심 김덕성
내겐 그대 뿐
아직 그대만은 나의 사랑이요
나의 행복입니다
찬란한 광채 나는 얼굴에 매어
바라 볼 수밖에 없는 나
종일 엄숙하게 그대만 바라보며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게서 모두 떠나간다 해도
나를 외면하고 돌아보지 아니하여도
설마 나 혼자 짝사랑을 해도
그대만 의지하고 싶습니다
백날이라도 천 날이라도
뜨겁게 그대만을 그리워하면서
그대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나의 사랑을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 사랑만이 순정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녀 갑니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해바라기에서 사랑을 많이 배우지요.
볼적마다 신기하고 주는 느낌이 대단하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해복이 가득한 가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는 해를 따라 돌지요
그리움을 통하다가
가슴이 새까맣게 탔습니다.
시인님 추석 잘 쇠셨습니까?
매일 열정적으로 시작하시는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는 늘 마음에 사랑을 보여 주는 듯 싶고
키가 커서 그런지 모르지만
해와의 관계가 있는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말씀을 주셔서
너무 마음이 무거우면도 좋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해복이 가득한 가을날 되시기 바랍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양하늘에
임 계신 곳 천만리
동산에 해가 솟아
서산에 뉘기까지
하늘 지향한 그리움 높여 높여
금빛 꽃잎에 애간장 태워
검어진 속이여
~~~~~~~~~~~~~~~
정심시인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도 시인님의 글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이 가을 많은 보람 안으시고 건필하옵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움
가을 찬란한 동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곱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잎
붉게 익어가는 대추알
반갑게 손짓하는 길가의 코스모스꽃
더욱 구성지게 노래하는 풀벌레
모두가 아름다운 가을날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산긹게 나갔더니 나무잎마다 곱게 물들이며
가을이 맛있고 아름답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절로 가을의 노래가 아름답게 들려 오는 듯 하네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